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법 나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IIAdHEwiAy8)] [[몬티 파이썬]] 의 영화 '[[브라이언의 삶]]' 에 등장하는 라틴어 문법 훈수 장면 [* 지금으로 치면 '양키 고 홈' 같은 반미 낙서를 하는 반달주의자에게 미군 헌병이 올바르게 욕을 하는 법을 가르치는 꼴이다.] [youtube(qmVnr7rsWrE)] [[파일:attachment/AGrammar_nazis_1.jpg]] >문법을 오용하는 사람들에게서 그것을 지켜내는 동시'''__애__''', 인터넷을 재미없게 만드는 존재.[* [[하켄크로이츠]]가 들어갈 자리에 'G'가 들어가 있는 것은 'grammar'의 'G'를 뜻하며, 'time'을 'tine'으로 쓴 건 문법 나치에게 '''"[[D.Va|이것도 지적해 보시지!]]"'''라고 조롱하는 의미로 일부러 낸 오타다. 실루엣은 [[제101공수사단|101 공수사단]] 장병들이 이라크 파병 때 [[밴드 오브 브라더스|찍은 사진]]이다.] {{{+1 Grammar Nazi}}} '문법 나치'라는 말은 어원을 보듯, 한국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북미권에서 유행하는 말을 가져온 것이다. 단순히 문법뿐더러 검열적, 광적인 의미 같은 한 가지에 집착 및 열중하거나 너무 심각하게 따질 때, 직장 내 상하 관계에 쓰는 말이다. 간혹 의미를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, 문법을 망치면서 틀리게 쓰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다. 가끔 나치당의 풀네임인 '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'의 이름을 살짝 틀어서 '[[국어]]사회주의[[문법]]노동자당'이라고도 한다. 근본적인 문제는 문법의 옳고 그름을 지적하는 부분에 있는 것은 아니라 그 태도에 있다. 사소한 문법 하나로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고 언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나, 별반 예의에서 어긋나지 않은 지적을 해도 문법 지적을 했으니 문법 나치라며 몰아가는 태도나 상대가 잘못했으니 나는 그 상대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폭력인 점에서 똑같다. [[바스터즈]]로 패러디한 문법 나치의 모습. [[http://blog.naver.com/jason9711/220395374465|#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4vf8N6GpdM|원본 영상]]. 위 영상에 있는 문법 오류는 다음과 같다. > There haven't been '''no''' jews. → There haven't been '''any''' jews. 'haven't'와 'no'가 같이 쓰여 중복 부정[* '이중 부정'과 용어를 혼용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'이중 부정'은 부정을 부정함으로써 강한 긍정의 효과를 내는 특수한 기법을 일컫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 '중복 부정'을 쓰는 것이 알맞다. 쉽게 말해서 내가 뜻하고자 하는 건 부정인데 정작 문장은 이중 부정이 돼서 표현과 뜻이 다르면, 즉 잘못 썼으면 중복 부정이다.]이 되었다. 표준영어 기준으로 영어에서는 중복 부정이 비문이다. 그러나 [[미국 흑인 영어]]의 [[Ain't Nobody Got Time for That!]]로 널리 알려져있듯이 중복 부정은 많은 경우, 특히 비격식체에서 흔히 나타나며, 여타 인도-유럽어에서도 부정호응(negative concord)라고 하여 no와 같은 부정어와 not 같은 부정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문법적이다. Yale dialect project에 따르면 미국영어의 경우 많은 방언형에서 부정호응이 관찰된다. [* Matyiku, Sabina. 2011. Negative concord. Yale Grammatical Diversity Project: English in North America. (Available online at http://ygdp.yale.edu/phenomena/negative-concord. Accessed on 2022-01-16). Updated by Tom McCoy (2015) and Katie Martin (2018).] > '''Me and her''' buy our milk in the same market. → '''She and I''' buy our milk in the same market. 주어 자리에 목적격이 왔다. 1인칭은 맨 뒤에 나열한다. > I swear I don't know where miss Dreyfus is '''at'''. → I swear I don't know where miss Dreyfus is. 'where'가 이미 'at which'의 기능을 하므로, 전치사 'at'을 또 쓰면 안 된다. > About a month ago I was walking by the river Bayonne and I saw Dreyfus fishing so I went down to the river bank to see if it was her but I couldn't get a good view. 2개 이상의 주절을 쉼표 없이 이으면 안 된다(Run-on Sentence). > There was no '''jews''' here. → There was no '''jew''' here. 동사 'was'의 수와 일치시켜야 된다. > From '''who'''? → From '''whom'''? 전치사 뒤에는 목적격이 와야 한다. 다만 '''현대 구어체에서는 'who'를 쓰기도 한다.''' > '''Hiding''' under the floorboards, I have finally found you. → '''You hid''' under the floorboards, I have finally found you. 주절과 종속절의 주어가 일치하지 않으면 종속절의 주어를 명기하는 것 자체는 옳으나, 주절·종속절 주어 불일치+주절의 주어가 대명사이면 '''분사구문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